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 켄치 (문단 편집) === 2019 시즌 === 9.2 패치에서 적 챔피언과 전투 중인 아군이 궁극기 심연의 통로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심연의 통로를 슈퍼 세이브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탐 켄치가 대회에서 1티어 서포터로 군림하자 결국 9.9 패치에서 탐 켄치를 대대적으로 패치했다. 우선 Q는 기존 5초>8/7/6/5/4초로 변경해서 초반 견제력을 약화시켰고 그 대신 사거리, 둔화율, 둔화 지속 시간 전부 버프를 먹었다. W는 적 챔피언에게 사용할 경우 순수 최대 체력 비례 피해에서 최대 체력 피해 수치를 굉장히 많이 깎은 대신 자체적인 피해를 추가시켰고 적에게 사용할 경우 마나 소모량이 50% 감소한다. 그리고 이제 '''적이든 아군이든 삼키면 95% 둔화'''가 걸린다. 그리고 E는 마나소모량 삭제, 수치 상향을 먹었고 궁은 4500/5500/6500에서 2500/5500/8500으로 초반 너프, 후반 버프가 되었고[* 저 8500의 사거리가 어느정도냐면, '''미드 라인에서 상대 우물 앞까지 바로 갈수 있는''' 거리이다.] 전 구간 쿨타임을 20초 늘렸다. 초반 견제력을 약화시키고 특히 탐 켄치 특유의 슈퍼 세이브 능력을 굉장히 약화시킨 패치. 서포터 탐 켄치의 존재 이유는 W의 사기적인 세이브 능력과 궁극기를 이용한 변수 창출인데, W는 이제 삼키는 대상의 목숨을 아주 조금 늘리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되었고, 궁극기는 변경된 3레벨 궁극기의 사거리가 파격적이지만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16레벨을 찍는 게임이 흔하지 않다. 결국 레벨이 낮을 수밖에 없는 서포터이기에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될 1레벨 궁극기 사거리 2000, 쿨타임 20초 너프가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너프라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솔랭에서의 승률은 라인, 서폿 탐 켄치를 가리지 않고 눈에 띄게 상승했다. 기본 스탯 상향과 초반 라인전 능력이 눈에 띄게 강화됐기 때문. 솔랭에서는 서로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궁의 효능을 100%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궁의 초반 너프도 크게 체감되지 않는 것도 원인이다. Q도 쿨타임 감소 때문에 너프라는 의견이 있지만 사정거리, 둔화율, 둔화 지속 시간 때문에 유틸성이 많이 상향되었기 때문에 Q를 맞췄을 때의 보상은 이전보다 훨씬 더 커졌다. 거기에 E도 눈에 띄게 상향되었기 때문에 대회에서 대세 서폿으로 쓰던 것과 다르게 솔랭에서 처참한 승률이었던 성적을 보완한 솔랭 상향, 대회 너프의 패치라는 평. 시간이 더 지나고나서는 평가가 또다시 뒤집혔다. 서포터로서의 승률은 45% 내외에 5티어라는 고인급 성적을 보이고, 탑으로서는 여전히 2티어이지만 패치 전과 비교해서 픽률만 높아졌을 뿐 승률은 더 떨어졌다는 것. 일단 서포터로서는 역시 아군 세이브 능력을 약화시킨 것이 상당히 큰 타격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탐 켄치가 다른 서폿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게 패치 전과 비교해서 조금 더 강화된 라인전 정도인데, 아군 세이브가 없어진 이상 다른 서폿에 비해 차별화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탑으로서도 라인전 능력은 상당히 강화되어 대부분의 챔프를 라인전에서 이길 수 있지만, 중후반 한타 때 할 수 있는게 패치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떨어졌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했다. 물론 E의 순간 탱킹력과 궁으로 합류 및 퇴로 차단 등을 할 수 있고, 라인전 단계에서 찍어누르고 스노볼링을 굴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탑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지만, 유저들의 대처법 등이 나오면서 거품은 빠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반면 대회에서는 의도와는 달리 여전히 대체불가 서포터로서 계속 사용되고 있어서, 라이엇은 탐 켄치 W에 추가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9.12 추가 패치에서는 라이엇이 예고한 대로 W 집어삼키기가 약간 변경되었다. 챔피언을 뱉어내기까지 최소 지속시간이 기존에는 1초였으나 0.25초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제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린 아군을 탐 켄치가 집어삼킨 경우, 이동 방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스스로 탐 켄치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아군 챔피언을 뱉어낼 때의 사거리가 400에서 250으로 줄어들었다. 낮은 스킬 레벨에서의 기본 피해량은 감소하였으나 낮은 스킬 레벨에서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은 증가하였다. (스킬 마스터 기준으로는 동일) 초반 기준으로 기본 피해 감소량이 최대 체력 비례 피해 증가량보다 크기 때문에 사실상 너프된 셈. 탑에서의 위력은 조금 줄이는 대신 탐 켄치가 상대의 스킬에 맞서 W 집어삼키기를 쓸 때는 좀 더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패치를 적용하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 Q 혀 채찍과 W 집어삼키기를 함께 사용하면 마나가 소모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9.14 패치에서는 상단 공격로에서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군중 제어 효과와 Q 혀 채찍의 넓은 근거리 명중 범위와 같이 탐 켄치를 대처하기 까다로운 챔피언으로 만드는 요소를 광범위하게 하향하였다. 우선 패시브의 경우 절대 미각 피해량의 체력 계수가 증가한 대신 중첩이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며 스킬을 사용해도 중첩이 쌓이지 않게 되었다. Q 혀 채찍은 높은 스킬 레벨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였으며 명중 범위가 너프되었고, 혀 채찍으로 적을 기절시키면 절대 미각 중첩을 모두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적에게 집어삼키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적을 기절시킬지 집어삼킬지 양자택일을 해야만 한다. 참고로 패시브 3중첩 상태의 적을 집어삼킬 경우에도 내뱉은 후에는 패시브 중첩이 모두 사라진다. 그리고 혀 채찍의 둔화 지속 시간은 2초에서 3초로 늘어났으나 둔화 비율이 줄어들었다. 대신 혀 채찍 기절 지속 시간은 1.5초에서 2초로 늘어났다. W 집어삼키기/역류의 경우 집어삼켜진 적의 시야가 축소되지 않게 되었고, 역류로 내뱉은 적이 0.25초 동안 기절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피해량 계수는 대상 최대 체력의 11%로 고정되었으며,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도 500으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이제 버프 몬스터인 푸른 파수꾼과 붉은 덩굴정령에게도 W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 두꺼운 피부의 경우에는 회색 체력으로 전환되는 양이 줄어든 대신 회색 체력이 체력으로 회복되는 비율이 75%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E의 사용 효과는 두꺼운 피부의 보호막 지속 시간이 지나거나 소모된 후 3초로 변경되었다. 9.14패치의 여러 너프로 원래 저조했던 서폿 켄치의 승률은 더 하락했고 52%대 상위권 승률이던 탑 포지션도 같은 수준의 너프를 당한 아칼리와 손잡고 40%대 승률로 추락해 7월 19일자 추가 패치로 핫픽스 버프를 받았다. 패시브 절대 미각 적중 시 피해량이 탐 켄치 최대 체력의 2.5%에서 4%로 늘어났고, Q 혀 채찍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구간 5초로 고정되었으며, 적중 시 둔화율이 높은 스킬 레벨에서 증가하였다. 단, 핵심 매커니즘에 대한 버프나 롤백은 없었다. 9.16 패치에서 기본 이동 속도가 345에서 335로 낮아졌고, E 두꺼운 피부의 보호막 지속 시간이 기존의 3초에서 2초로 1초만큼 줄어든 너프가 적용되었다. 9.19 패치에서는 경기 초반 ~ 중반 기준으로 추가 너프가 되었다. E 두꺼운 피부의 경우 기존에는 회색 체력의 75%에 해당하는 양만큼 고정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으나 이번 패치 이후 탐 켄치 레벨에 따라 회색 체력의 30 ~ 100%의 해당하는 양이 체력으로 변환되도록 변경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바닥이였던 탐 켄치의 승률은 2% 줄어들어 43%대를 기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